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44mm 스페이스 그레이 여자 손목에 찰떡이다!

안녕하세요 꿀팁 요정입니다. 오늘은 '애플 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44mm 스페이스 그레이' 간단 개봉기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오늘도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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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디션

 

애플 워치 SE는 약 일주일 전에 남자 친구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번 계단에서 크게 넘어져서 다친 후에 남자 친구가 걱정이 많이 됐나 봐요. 애플 워치 SE는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세게 넘어진 후에 움직임이 없으면 긴급 구조 요청을 해준다고 합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약 2주 뒤에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나이키 스포츠 루프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고민 고민하다가 화이트 스트랩으로 골랐습니다.

 

넘어짐 기능에 이어서 가장 사용해보고 싶었던 기능은 워키토키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더라고요, 나중에 워키토키 사용방법과 후기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에디션 스포츠 루프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약 일주일 동안 착용해본 결과 손목에 착하고 감길 만큼 부드러웠습니다. 아직 밖에 돌아다니지 못해서 실험은 못해봤지만 빛을 받았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광반사 재질의 특수한 실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영롱한 자태,, 

 

스페이스 그레이가 제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중에서 원하시는 걸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줄질을 위해서 실버가 제격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흠집이 나도 덜 마음이 아플 것 같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골랐습니다. 또 스페이스 그레이가 베젤 색깔과 동일해서 통일감이 들어서 화면이 더 넓어 보였습니다. 

 

 

여자 손목에 찰떡 

 

여자 손목에는 무조건 40mm를 추천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저는 큰 화면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저는 통뼈이기 때문에 40mm보다는 44mm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44mm로 골랐습니다. 두 달 전에 백화점 가서 40mm와 44mm를 직접 착용해 보고 제 손목에는 44mm가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0mm와 44mm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직접 매장 가서 착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